기록하는 개발자

코딩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웬만해선 모르지 않을 유튜버 '조코딩' 님의 책이 '이지스 퍼블리싱'에서 나왔다. 현재 나는 Do it! 'Node.js 프로그래밍 입문' 책의 넷째 마당, 실전 프로젝트만을 남겨두고 있다. 2024.05.17 - [도서] - [Do it!] Node.js 프로그래밍 입문_백엔드 개발 Node.js 책을 보던 와중에 이 웹 개발 책이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HTML, CSS, 자바스크립트 기초 뿐만 아니라 노드JS, SQL 심지어 배포까지도 나와있다고 하니 Node.js 책을 마무리 하고 이어서 이 책을 보며 배포하면 되겠다는 생각에 이르렀다.  책이 오는 타이밍에 node를 마무리 하기 위해 부지런히 책을 봤더랬다. 그렇게 이제 실전 프로젝트만을 앞두고, 도저히 이 첫..

[Do it!] Node.js 프로그래밍 입문 자바스크립트 + 노드제이에스 + 익스프레스 + 몽고DB  ​이지스 퍼블리싱에서 백엔드를 배우고 있는 지금 시점의 나에게 가장 매력적이고 욕심나는 책이 나왔다. ​그동안 공부도 잘 하지는 못했지만 신경을 계속 쓰고 있었던 SQLD 시험이 끝이 났기에 지금 배우고 있는 백엔드의 과정 외에 내가 더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해야 했던 내게 이 책은 결코 놓칠 수 없는 기회였던 것이다.​​ ​두잇 시리즈에 기본으로 있는 학습 계획표를 보니 초보자에게는 30일, 중급자에게는 15일의 시간이 잡혀 있었다.​가지고 있던 책들을 확인해보니 프론트엔드 관련해서는 20일, 백엔드 관련해서는 30일이 보통으로 잡혀있었다.​백엔드를 배우면서 버전 문제로 고생했던 시간들을 떠올리니 딱..

​​ 자바를 공부하다가 파이썬을 보면 코드가 참 간결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래서 입문이 파이썬이 아니었음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처음부터 쉬운 언어로 시작하면 어려운 언어를 만났을 때 나도 모르게 거부감이 들었을 것만 같달까.. 점프 투 파이썬은 2016년에 처음 나와서 2019년에 1차 개정, 2023년에 2차 개정이 되면서 다시 나온 것이다. ​ 역시나 왕초보와 중급자에 맞게 어떻게 진도를 잡으면 되는지 나와 있어서 초보자들도 어디에 맞추어 공부를 하면 되는지 쉽게 알 수 있다.​​ ​ 책을 훑어보니 확실히 사용되는 코드나 허용 가능한 내용들을 보았을 때 자바 보다는 훨씬 눈에 잘 들어왔다. ​ 그리고 이 책에는 정규 표현식에 대해서도 나와있었다. ​ 나도 그저 들어만 보았지 어려워서 사용하기 쉽지..

[Do it!] 점프 투 스프링부트3 with. 이지스퍼블리싱 백엔드 기초, 개발, 배포, 운영까지 ​ 비전공자인 나는 그동안 IT 관련 책을 볼 때면 그 어느 책보다 친절한 이지스퍼블리싱의 책을 보곤 했는데, 때마침 내가 스프링부트를 배우는 시점에 이지스퍼블리싱에서 스프링부트3 책이 나왔다. 이지스퍼블리싱의 동향을 보면 이지스퍼블리싱이 IT뿐만 아니라 디자인 쪽까지 모든 분야를 섭렵하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고, 그 덕분에 나는 간적적으로나마 많은 분야를 접해보고 경험해볼 수 있었다. ​ 하지만 그 중에서도 지금의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이 스프링부트가 아닐까.​​ ​ ​ 두잇 시리즈에는 항상 초보자와 중급자를 위한 각각에 맞는 계획표가..

비전공자 책 보고 파이썬 찍먹 1회차 [Do it! 일상이 자동화 되는 파이썬 생활 프로그래밍] 얼마 전에 자바 백엔드 국비지원 교육이 끝이 났고, 때마침 이지스 퍼블리싱에서 진행하는 파이썬 생활 프로그래밍 싸인본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다. 그동안 학원 수업 복습하기도 바빠 다른 것에 도전하기게 쉽지 않았는데, 교육 끝나고 이틀 뒤에 받은 이 책을 그냥 넘어갈 수 없었다. 바로 파이썬 설치. VS Code에서도 파이썬을 다운받아주면 바로 파이썬을 써볼 수 있다. 이 책에서는 VS Code 뿐만 아니라 IDLE(인터프리터), 노트패드++(에디터)를 다루는 방법도 나오는데, 나는 노트패드++은 넘어가고 IDLE만 조금 다루어보고 VS Code로 넘어왔다. 백엔드를 배울 때 파이썬을 먼저 배우면 상대적으로 쉬운..